경기패스 K-패스 기후동행카드 I-패스 이 네 가지 카드는 각각 특정 지역과 사용자 그룹을 대상으로 한 대중교통 환급 및 할인 정책을 제공합니다.
이들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은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패스 K-패스 기후동행카드 I-패스 비교하기
✅ THe 경기패스
– 경기도민, 특히 청년(19-39세) 및 어린이·청소년(6-18세) 대상.
– 최소 20%에서 최대 53%까지 환급
– 모든 대중교통 이용 가능, 월 15회 이상 사용 시 환급 (이용 횟수 제한 없음).
– 추가 혜택 및 카드사 이벤트 이용 가능.
✅ 기후동행카드
– 서울시민 뿐만 아니라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발급 가능
– 65,000원으로 서울 지역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 서울시 지하철, 버스, 광역버스, 따릉이 포함
– 청년에게는 7,000원 요금 할인 (2024년 7월부터)
✅ K-패스
– 주로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전국적인 카드.
– 20%에서 53% 환급, 월 15회 이상 사용 시 환급 (최대 60회까지)
– 전국의 대중교통(지하철, 신분당선, 광역버스 등) 이용 가능
✅ 인천 I-패스
– 인천 시민 대상, 특히 65세 이상에게 30% 환급 (추후 50%까지 확대 예정)
– 2025년 하반기부터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연 12만원 교통비 지원 예정
– 전국 대중교통 이용 가능, 월 15회 이상 사용 시 환급 가능 (횟수 제한 없음)
환급액 조회하기
환급액을 계산하는 예시를 보면, 이용 횟수에 따라 환급액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의 상황에 맞는 교통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는 각 이용 횟수(15회에서 60회)에 따른 환급액의 예시 계산입니다.
환급액 계산 예시
✅ 일반인 환급액
– 월 15회 이용: 4,200원 (최소) – 16,800원 (최대)
– 월 60회 이용: 환급액은 일반적으로 비례적으로 증가하므로 최소 16,800원에서 최대 67,200원까지 가능
✅ 청년층 환급액
– 월 15회 이용: 6,300원 (최소) – 25,200원 (최대)
– 월 60회 이용: 최소 25,200원에서 최대 100,800원까지 가능합니다.
✅ 저소득층 환급액
– 월 15회 이용: 11,130원 (최소) – 44,520원 (최대)
– 월 60회 이용: 최소 44,520원에서 최대 178,080원까지 가능
나에게 맞는 제도 선택하기
자신의 일상적인 대중교통 이용 패턴, 나이, 소득 수준 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현명합니다. 각 카드의 특징을 다시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 더경기패스
경기도민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므로, 경기도에서 주로 생활하고 자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유리합니다.
✅ 기후동행카드
서울 내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므로, 서울에서 빈번한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적합합니다.
✅ K패스
전국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청년층에게 좋으며, 특히 자주 이용하는 경우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인천 I-패스
인천 주민, 특히 어린이, 청소년, 노인이 있는 가구에 유리합니다. 각자의 상황에 가장 잘 맞는 카드를 선택하여 교통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혜택을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
필자의 결론 확인하기
자, 진짜 이해하기 싫고 딱 정리만 듣고 싶은 분들께 말씀 드립니다.
✅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에 거주하며 출퇴근이나 통학 역시 서울 내에서 이루어지는 사람들을 위한 카드입니다.
✅ 반면, K패스는,
서울에 거주하면서 수도권으로 출퇴근 또는 통학하는 사람들은 K-패스를 사용합니다.
✅ I패스는,
경기도 거주자는 경기패스를, 인천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인천 i패스를 사용하게 됩니다.
각 카드는 특정 연령대나 지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고 환급 혜택을 다르게 설정하여 사용자들의 필요와 상황에 맞춘 맞춤형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개인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